벼 밟았다고 둔기로 때려 혼수상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0-14 12:00:00 수정 2004-10-14 12:00:00 조회수 4

강진경찰서는

시비끝에 이웃을 폭행해 혼수 상태에 빠뜨린

강진군 도암면 47살 임 모 씨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임 씨는 어제 오후

이웃 주민 59살 박 모씨가

도로에 건조중인 자신의 벼 위로 트랙터를

몰고 간 데 대해 박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박씨를 둔기로 때려 혼수상태에 빠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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