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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순환도로 가운데
광주대에서 풍암지구에 이르는 제3구간이
오늘 오후5시부터 개통됩니다
이에따라 이지역 교통난이 크게 개선될
전망입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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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지난 2천2년 4월 착공한 효덕 IC에서
풍암지구에 이르는 제2순환도로 3구간
3.3키로미터 공사가 완공돼 오늘 오후부터
개통됩니다
이로써 전체 35.8킬로미터가운데
82%인 29.3킬로미터가 개통되고.
제 4구간인 서창 IC에서
산월 IC 6.5킬로미터만을 남겨놓게 됐습니다
오늘 개통된 구간은 터널 2곳과
교량 6곳,지하차도 1곳 등을 포함한 6차로
도시고속도로로 천8백95억원이 투입됐습니다.
인터뷰(문인 국장-광주시-)
오늘 개통으로 상습 정체
구역이던 광주대 입구는 물론 백운광장과
봉선동 일대의 교통난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입니다.
광주대앞 사거리 교통량의 60%이상이
지하차도와 제2순환도로로 전환되면서 이 지역
통과 차량의 지체도가 현재 2백80초에서 30초로
즐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지원 IC에서 서창IC까지
20분 소요구간이 8분으로 단축됐고 서창IC에서 두암IC까지도 17분으로 줄었습니다.
이 도로는 민자사업자가 운영관리권을
갖고 통행료는 천원으로 잠정 결정됐습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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