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년동안 여수 산업단지에서
32명의 노동자가 재해로
목숨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 노동청이 열린 우리당
제종길 의원에 제출한 국감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1년부터 지금까지
여수 산업 단지 내에서 발생한
각종 산업 재해로 모두 32명이 사망했습니다.
특히 사망자 가운데 65%인 21명이
하청 근로자로 드러나
이들 하청 근로자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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