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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수질이 농업용수로도 못쓰는
5등급까지 떨어지는 등
날로 오염돼가는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조정식 의원은
영산강 유역환경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영산강의 대표 지점인 나주의 경우
장마철인 7월을 제외하곤, 수질이
3등급에서 5등급까지 떨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조 의원은 수질 오염의 주요 원인으로
하천 용수와 환경기초 시설의 부족 등이라며,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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