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광주시가 내년도 예산편성을 앞두고
오늘하루 무려 18건의 용역을 심의했습니다.
그렇지만 일부 용역과제심의위원들은 광주시의 용역이 졸속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한때 심의를 거부하는 등 진통을 겪었습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VCR▶
S/S
광주시는 오늘 설계용역과 종합기술용역,
학술용역 등 18건의 용역을 심의위원회에 제출했습니다.
내년 예산편성을 앞두고 이뤄진
이번 용역의 비용만도 87억원이 넘는 규몹니다.
하지만 일부 용역과제심의위원들은
3백페이지가 넘는 방대한 서류를 이틀전에
받는 바람에 현실적으로 검토할 시간이
없었다며 심의를 거부했습니다.
인터뷰(박영수 심의위원)
또한,거의 대부분의 실.과에서
사전에 아무런 설명이 없었다며 더이상
용역심의에 둘러리를 설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송태종 심의위원)
광주시의 사과로 회의가 속개됐지만 18건의
용역을 단 두세시간에 끝내기위해 여전히 졸속심의가 이뤄졌습니다.
인터뷰(송귀근 기획관리실장)
광주시는 도시경관기본계획수립용역을
기술용역으로 발주해야 하는데도 학술연구
용역으로 특정업체와 수의계약했다 최근 정부감사에서 지적되기도 했습니다
매년 수십건씩, 비용만도 백억원에 이르는
용역심사가 졸속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ND▶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