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일요일에 만나보는 남도 남도 사람들.
오늘은 척박한 지역 출판 환경속에서도
남도의 멋과 정서를 책으로 펴내고 있는
한 젊은 출판인을 소개합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좁은 사무실 한쪽에서
남도의 모습을 책속에 담아내고 있는 정명철씨.
지방의 열악한 출판 환경을 극복하고
광주에서는 유일하게
전국 서점에 유통되는 책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올해 초 김남주 평전을 시작으로
출판업에 뛰어든 정씨가
지금까지 발간한 책은
벌써 10여종에 이르고 있습니다.
◀INT▶
대학 시절 문학 서클 활동을 하면서
책과 깊은 인연을 맺어온 정씨.
책속에 담겨진 풍부한 지식의 매력을 알기에
누구보다도 책에 대한 열정이 강합니다.
◀INT▶
후배..
고향이 남도인 정씨는
한때 서울의 잡지사에서 일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남도가 지닌 매력을 책으로
담아내고 싶은 욕심을 버릴 수 없어
낙향을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마한 신화와 씻김굿, 강강 술래등
남도의 멋과 풍류를 책으로 담아냈습니다.
◀INT▶
아직은 선배의 사무실 한쪽을 빌려쓸 정도로
자본이 넉넉하지 못한 정씨.
남도의 멋과 정서를 책으로 담아내
절반의 성공을 이뤘지만
역량있는 지역 작가를 발굴하겠다는
소박한 꿈은 아직 숙제로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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