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10월 재,보선 후보등록이 오늘 마감됐습니다.



관심을 끄는 군수 선거는

강진이 2대1 ,해남이 5대 1을 기록했습니다.



한승현 기잡니다.



◀ＶＣＲ▶

강진군수 재선거에 열린우리당 국영애,민주당 황주홍 후보가 맞대결을 벌입니다.



국후보는 중도하차한 윤동한 전군수의 뒤를

이어 군수자리를 노리고 있고 17대 총선에서

낙선한 황후보는 명예회복을 벼르고 있습니다.



해남군수 보궐선거에는 열린우리당 민인기,

민주당 박희현,무소속의 민화식,이석재,정두채 후보 등 5명이 나서 대접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도지사 보궐선거에서 떨어진 전직군수가 다시 출마해 관심을 끌고 있는 곳입니다.



전남도의원 보궐선거 해남 제 1선거구에는

열린우리당 박종백,민주당 김석원,무소속 장승영후보가 입후보했습니다.



목포시 이로동 시의원에는 이현복,김종찬,

박창수 후보가 나서 3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무안읍 군의원 4명 함평 엄다면에

2명,영광 낙월면 군의원 재선거에 4명이 입후보 했습니다.



한편 10월 재,보선에 전남지역에서는

모두 28명이 입후보해 평균 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공식선거운동은 내일 0시부터 시작됩니다.

mbc뉴스 한승현◀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