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관광객 교통사고, 2명 사망 3명 중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0-17 12:00:00 수정 2004-10-17 12:00:00 조회수 2

오늘 오후 5시쯤 구례군 광의면 방광리

지리산 일주도로 천운사 부근에서

전북 남원시 62살 김 모씨가 모는 승용차가

도로 옆 계곡으로 추락해

차에 타고 있던 64살 문 모씨 등 2명이 숨지고

운전자 김 씨등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지리산 관광을 마치고 돌아오던

승용차의 브레이크 과열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 김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