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대회 고소 공방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0-18 12:00:00 수정 2004-10-18 12:00:00 조회수 2



관중 3만여명이 운집한 온라인게임 대회가 충분

한 협의 없이 치러져 잡음이 일고 있습니다.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대학은 케이블 채널

온게임넷이 지난 15일 오후 대운동장에서

'온게임넷 EVER 스타리그' 8강전을 치르면서

대학측의 동의 없이 운동장을 사용했다며 이

방송사를 업무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날 대회에는 임요환, 홍진호씨등

수년간 스타크래프트를 호령해 온 '지존'들이 총출동한 데다 3만여명의 관중까지 몰려 성황을 이뤘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