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자에 대한 직업 교육 훈련을 실시하는
직업 전문학교에서
불법 행위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광주 지방 노동청이
민주노동당 단병호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 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2년 18건이였던
직업 학교의 법규 위반 건수가
지난 해에는 20건, 그리고 올해 9월말 현재
14건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부당 노동 행위 문제로
분규가 계속되고 있는 모 직업학교의 경우
지난 2002년부터 올해까지 모두 11건의
시정 명령 조치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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