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청 소재지인 남악 신도시에

비지니스 센터와 도지사 공관이 건립됩니다.



전남도의회는 어제 본회의에서

의원들의 찬반 논란끝에 표결을 통해

비지니스센터와 도지사 공관을

집행부의 계획대로 추진하도록 승인했습니다.



반대 의원들은

비지니스 센터와 도지사 공관을 한옥 방식으로

건립하는 것은 건축비가 너무 많이 들어

낭비라고 지적했고

찬성 의원들은 비용은 많이 들지만

훗날 문화유산이 될수 있도록 건립하는 것도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비지니스 센터는

국내외 기업과 투자유치 등의 상담과

회의 장소로 사용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