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의 무역 수지가
18개월째 흑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광주 본부 세관에 따르면
지난 달 광주 지역의 수출은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32% 증가한
4억 8천 8백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수입은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4.7% 감소한 2억 천 7백만 달러로 나타나
무역 수지 흑자가 18개월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반면 전남 지역의 무역 수지는
원유와 나프타등의 수입이 크게 늘어나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2억 2천만 달러가 늘어난
5억 3천 8백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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