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전남도 관광사업 활발 기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0-19 12:00:00 수정 2004-10-19 12:00:00 조회수 2

내년도 전라남도의 관광개발 사업을 위한

국비 지원액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내년도 관광개발 관련 국비 지원액은

남해안 관광 밸트 사업 139억원과

문화.관광자원개발사업 92억등

모두 39개 사업에 317억원으로

올해보다 백억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이에따라

보성군이 추진중인 한국차.소리문화 공원

가운데 전시장이 완공되고

진도 회동관광지의 하수처리장과 상징 조형물 등이 설치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무안 회산백련지 생태 공원 사업과

영광 백수해안의 관광타운 조성 등도 탄력이 붙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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