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친환경 농산물의 가격은
일반 농산물에 비해
평균 두배 가까이 높습니다.
그러나 농가 소득에서는
별반 차이가 나지 않았고,
일부 과채류는
오히려 소득이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윤근수 기자
◀END▶
무농약으로 재배하는 친환경 풋고추-ㅂ니다.
농약을 쓰지 않기 때문에
품은 몇배 더 들어가지만
소득은 일반 재배와 비교해
별반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수확할 수 있는 기간이 짧고
수확량도 적기 때문입니다.
◀INT▶
그나마 농사를 잘 짓는 농가에서는
소득 차가 나지 않았지만
대부분의 친환경 풋고추 재배 농가에서는
소득이 오히려 더 적었습니다.
(CG)전라남도 농업기술원의 조사 결과
일반 재배 소득을 100으로 놓고 볼때
무농약은 47, 유기재배는 81에 불과했습니다.
(CG)오이의 경우는 소득이 더 낮았습니다.
무농약은 37%, 유기재배는 57%로
일반 재배 소득의 절반 수준에 그쳤습니다.
(CG)딸기 역시 관행재배보다 소득이
10에서 30%정도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스탠드업>
단가가 높은데도 불구하고
친환경 과채류의 소득이 이렇게 낮은 것은
각종 병해충 등으로 인해서
수확량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효과적인 병해충 방제 기술 없이는
오히려 손해가 난다는 얘깁니다.
반면 배추,상추,마늘,양파 등
대부분의 채소류는
친환경 재배 소득이 높게 나타났지만
증가폭이 20%정도로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엠비씨 뉴스 윤근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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