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후배라고 속이고 금품 훔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0-19 12:00:00 수정 2004-10-19 12:00:00 조회수 2

광주 광산경찰서는

아이 혼자 있는 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광주시 북구 용봉동 18살 이 모씨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씨등은 어제 오후 1시쯤

광주시 광산구 월계동 36살 박 모씨의 집에서

집을 보고 있던 박씨의 10살난 아들에게

아버지 후배라고 속여 문을 열게 한 뒤

신용카드와 현금 등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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