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 끝난 벼 훔친 30대 영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0-19 12:00:00 수정 2004-10-19 12:00:00 조회수 2

고흥경찰서는

수확이 끝난 벼를 훔쳐 달아난

부산시 북구 구포동 30살 라 모 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라씨는 지난 13일

강진군 도암면 계라리 귀라마을 입구에

쌓여 있던 74살 임 모씨의 쌀 20가마를

승용차로 훔쳐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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