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경찰서는
수확이 끝난 벼를 훔쳐 달아난
부산시 북구 구포동 30살 라 모 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라씨는 지난 13일
강진군 도암면 계라리 귀라마을 입구에
쌓여 있던 74살 임 모씨의 쌀 20가마를
승용차로 훔쳐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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