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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회생제가 실시된 이후
광주에서 처음으로
4건에 대해 개시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광주 지방법원은
오늘 29살 김 모 여인 등 4명에 대해
개인회생 절차 개시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들 4명은 각각
공무원과 회사원, 군무원 목사 등으로
4천만원에서 2억원에 이르는 과도한 빚때문에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입니다.
법원이 개인 회생 개시 결정을 내림에 따라
이들 4명은
채권자 이의 접수와 집회 등의 절차를 거쳐
변제 계획안이 인가될 경우
개인회생 절차를 밟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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