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한번째를 맞는 남도 음식문화축제가
'맛찾아 떠나는 남도 가을여행'을 테마로
오늘 개막됩니다.
순천 낙안읍성 민속마을에서 열리는
남도 음식문화축제는
도내 22개 시군의 향토음식을 비롯한
남도의 모든 음식자원을 망라해
엿새동안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의 장을
제공하게 됩니다.
특히 올해는 음식전시공간등 관련 시설물이
새롭게 전통미를 갖춘 자재로 단장되고
체질에 따른 건강테마 음식소개등
새로운 시도가 어우러 집니다
또한 광주 버스터미널과 순천 행사장 간의
셔틀버스 도입으로 관광객들의 호응도가
한층 높아질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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