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공항에 폭발물 처리 요원이 없어
비상시 응급 대처 능력에
문제가 있는것으로 드러났습니다.
◀VCR▶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이낙연의원에 따르면
2004년 10월 현재 폭발물 처리 요원은
김포공항 6명,여수,목포 공항 각각 2명인 반면
광주와 대구등 7개 공항은
단 한명의 요원도 없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의원은 이들 공항의 경우
공항 인근 부대와 협약을 맺어 테러에
대처한다고 하지만
출동시간이 5-20분정도 걸려
즉각적인 초동 조치와 대처가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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