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공항 폭발물 처리 요원없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0-19 12:00:00 수정 2004-10-19 12:00:00 조회수 2

광주 공항에 폭발물 처리 요원이 없어

비상시 응급 대처 능력에

문제가 있는것으로 드러났습니다.

◀VCR▶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이낙연의원에 따르면

2004년 10월 현재 폭발물 처리 요원은

김포공항 6명,여수,목포 공항 각각 2명인 반면

광주와 대구등 7개 공항은

단 한명의 요원도 없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의원은 이들 공항의 경우

공항 인근 부대와 협약을 맺어 테러에

대처한다고 하지만

출동시간이 5-20분정도 걸려

즉각적인 초동 조치와 대처가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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