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신 부풀리기 의혹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0-19 12:00:00 수정 2004-10-19 12:00:00 조회수 2

전남지역 한 특목고가 체육과목에서

105명 모두에게 수 를 준것으로 드러나

고교내신 부풀리기 논란이 지역에서 가속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VCR▶

교육부가 국감자료로 내놓은 과목별 절대평가

학생수 현황조사 결과 전남 외국어고의 경우

3학년 학생 전원이 체육과목 수를 받았고

영.수에서도 80%이상이 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자립형 사립고인 광양제철고를 비롯

전남과학고에서도 과목별로 80%이상이 수를

받거나 가를 받은 학생이 한명도 없어

성적 부풀리기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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