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에 복면을 하고 들어가 부부를
흉기로 찌른 뒤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용의자
2명이 경찰에 붙잡협습니다.
◀VCR▶
진도 경찰서는 오늘 강도 살인미수
혐의로 진도군 진도읍 40살 조모씨와 목포시
대성동 40살 정모씨 등 2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어제 오전 진도군
의신면 67살 박모씨 집에 복면을 하고 침입해
박씨와 아내 임모씨를 흉기로 찌른 뒤 현금과
신용카드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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