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허위광고, 천여만원 사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0-20 12:00:00 수정 2004-10-20 12:00:00 조회수 2

광주 광산경찰서는

인터넷 쇼핑몰에 허위광고를 낸 뒤

수십 차례에 걸쳐 돈을 가로챈 혐의로

광주시 광산구 산월동 19살 김 모군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군 등은

지난 7월부터 두 달동안

인터넷 자동차 매매 사이트에

중고차를 판매한다고 거짓 광고를 낸 뒤

이를 믿고 송금해 준 돈을 가로채는 수법으로

모두 30여차례에 걸쳐 천여만원의 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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