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인터넷 쇼핑몰에 허위광고를 낸 뒤
수십 차례에 걸쳐 돈을 가로챈 혐의로
광주시 광산구 산월동 19살 김 모군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군 등은
지난 7월부터 두 달동안
인터넷 자동차 매매 사이트에
중고차를 판매한다고 거짓 광고를 낸 뒤
이를 믿고 송금해 준 돈을 가로채는 수법으로
모두 30여차례에 걸쳐 천여만원의 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