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7시쯤
완도군 노화읍의 한 도로에서
1톤 화물 트럭이 앞서 가던 경운기 뒤를
들이받아 경운기 운전자 58살 김 모씨가 숨지고
경운기에 타고 있던 47살 김 모씨가
중상을 입었습니다.
이보다 앞서 어제 오후 3시쯤
순천시 황전면에서도 경운기가
굽은 길을 내려가다 뒤집어져
경운기 운전자 68살 조 모씨가 숨지고
뒤에 타고 있던 59살 백 모씨가
부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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