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의 실업률은 감소했지만
일용직등 임시 근로자가 늘어나면서
고용 불안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전남 통계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달 광주지역의 실업률은 3.4%로
전달에 비해 0.7% P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임시 근로자와 일용직 근로자는
전달에 비해 각각 6천명과 천명이 늘어나
고용 불안은 여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 지역의 실업률도 2.3%로
전달에 비해 0.5% P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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