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경제적으로 가장 고통을 겪고 있는 지역은 광주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제출한 국정감사에 따르면
지난 8월 현재 물가상승률과 실업률을 합친
고통지수가 가장 높은 곳은 광주로
9.8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에 이어 서울이 9.6으로 뒤를 이었으며, 가장 낮은 곳은 경남으로 6.6이었습니다.
전반적으로 고통지수는 대도시가 중소도시보다, 수도권이 비수도권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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