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시술소 성매매 신고한다며 금품요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0-20 12:00:00 수정 2004-10-20 12:00:00 조회수 2

목포경찰서는 안마시술소에 찾아가

성매매로 신고하겠다며 금품을 요구한 혐의로

42살 김 모씨를 불구속입건했습니다.



김씨는 어제 오후

목포시 상동에 있는 모 안마시술소에 들어가

종업원 38살 김모씨에게

20만원을 주지 않으면 성매매로 신고해

장사를 못하도록 하겠다며 혐박한 혐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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