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2원)관공선 고민되네(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0-20 12:00:00 수정 2004-10-20 12:00:00 조회수 2

◀ANC▶



섬으로 이뤄진 자치단체의 경우 행정 수행을

위해 관공선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운용에 따른 비용이 만만치 않아 고민이 적지 않습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END▶



섬으로 이뤄진 신안군.



신안군청의 관공선은 일반 행정선과

어업지도선 등 모두 7척으로 지난해 인건비와 기름값 등으로 척당 평균 1억 4천만원이

넘는 9억 8천 5백만원이 들어갔습니다.



연간 25일을 운항한

면 행정선에도 7천3백만원이 사용됐습니다.



사정은 완도와 진도 등 섬지역 자치단체들도

마찬가지여서 최근에는 기름값까지 큰 폭으로 오르면서 대부분 자체 예산에 의존하다보니

부담이 클 수 밖에 없습니다.



◀INT▶진도군청 담당 공무원

//자체 예산이라 기름값올라 더 부담//



이때문에 일부에서는 운항횟수가 많지않은

행정선을 매각하고 일반 선박을 필요에 따라

임차해 사용해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지만

해당 자치단체는 난색을 표하고 있습니다.



◀INT▶김철진 소장 *신안군청 해양환경사업소*

///섬지역 업무 추진에는 반드시 있어야 하는 실정///



일년에 채 한두달도 사용하지 않으면서 많은

예산을 들여 관공선을 운용해야 하느냐는

지적이 있지만 효율성이나 경제성의 잣대만을 적용할 수 없는게 섬지역의 현실입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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