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담양의 습지 보호지역이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영농 폐자재 때문인데
하천의 생태계도 위협받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END▶
영산강 상류에 자리잡은 담양 습지-ㅂ니다.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종 등
야생 동식물이 다양하게 서식하고 있어서
하천 습지로는 최초로
보호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그러나 안을 들여다보면 쓰레기 천지-ㅂ니다.
폐비닐이 나무에 걸려 있고,
땅 속에서도
썩다 만 비닐이 끌려 나옵니다.
◀SYN▶
보다 못한 담양군이
군인,환경단체 회원 등과 함께
습지 대청소에 나섰습니다.
수거된 쓰레기는 대부분 영농 폐자재들로
상류지역 농경지에서
빗물에 쓸려 내려온 것들입니다.
◀INT▶
쓰레기 양이 얼마나 많은지
5백명을 투입해도
수거된 양은 전체의 1/10에도 못미칩니다.
우수한 생태 환경 때문에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담양 습지,
그러나 밀려드는 쓰레기 때문에
생태계가 위협받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윤근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