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원로 서양화가 조규일 화백의
오지호상 수상을 기념하는 전시회가
마련됐습니다.
다음 달 13일까지 시립 미술관에서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조 화백의 초창기 작품인
1950년대부터 최근작까지
모두 100여점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풍경을 주된 소재로 삼아온 조 화백은
이번 전시에서도 포구와 산악을
원경과 근경이 적절히 결합된 섬세한 필치로
그려낸 작품을 대거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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