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하철 승객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ＶＣＲ▶

광주도시철도공사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하루 2만7천명선에 불과하던 지하철 승객이

이달들어 매일 늘어나기 시작해 최근에는

하루평균 3만2천명선까지 증가했습니다.



도시공사는 이같이 승객이 늘어난 이유로

광주 비엔날레 행사의 일환으로 도청과 금남로

4가 등 역사에 설치된 각종 미술품이 승객을

끌어들인 것으로 꼽고 있습니다.



또한,지난 10일부터 교통카드 한장만 사면

버스-지하철 환승을 할수 있는 편리한 교통

카드제가 도입된 것도 한 몫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