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일부 중.고등학교가 독감
보건소보다 비싼 가격으로 독감 예방
단체 접종을 실시한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VCR▶
광주시 교육청에 따르면
대광여고가 같은 재단인 모병원과 연계해
희망자들에게 독감 예방주사를 놓는 과정에서
보건소보다 4천원이 비싼 7천원을 지불해
학부모들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대동고와 광덕중.고도 비슷한 시기에
가족보건협회를 통해 단체접종을 받으면서
신고 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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