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 일부 현안 사업비가 내년도
예산에 추가 반영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는
박준영 지사가 어제 오명 과기부 장관을 만나 전남지역에 IT와 BT 등 첨단산업의 육성이
필요하다는 점과 함께 지원을 요청한 결과
나노기술 연구개발과 인프라구축 등
첨단 사업에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받았다고 밝혔습니다. .
또 강동석 건교부장관은
광주-고흥간 고속도로 건설을 지원하기로 하고
중장기건설계획에 반드시 반영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나라당 정의화 지역화합발전특위위원장도
목포 신외항 배후철도건설과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등 지역 현안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