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남의 이름으로 통장을 개설해
수십억원을 빼돌린 혐의로
농협직원인 32살 송 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송씨는 지난 2천년부터 최근까지
광주시 북구 두암동 광주농협에서
여신업무를 담당하면서 유령인과 사망자 등
22명의 명의를 도용해 통장을 만든 뒤
돈을 대출받거나 인출해 42억원을 챙긴혐읩니다
경찰조사결과
송씨는 고객의 신분증과 사업자 등록증 등
각종 서류를 위조하거나 도용했고, 빼돌린 돈은 주식투자 등에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편 해당 농협은 송씨의 범행을 알아차리고도
자체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다
뒤늦게 상급기관과 경찰에 조사를 의뢰한것으로 밝혀져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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