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량제봉투 속 재활용가능 자원 60%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0-22 12:00:00 수정 2004-10-22 12:00:00 조회수 2

재활용 쓰레기의 상당부분이 제대로

분리되지 않은채 버려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이 최근 실시한

'광주지역 일대 종량제 봉투에 담긴

생활쓰레기 실태조사'에 따르면

종이나, 고철, 음식 등 재활용 가능한 쓰레기가

전체의 60%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음식물 쓰레기가 전체의 30%를 차지해

재활용이 가장 시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쓰레기의 양을 줄이고

재활용 활성화를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자발적 실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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