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년동안 전남지역에서 2천3백여명의
중고등학생이 학업을 중도에서 포기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남지역 전체 중고등학생수
2만3천여명의 9%에 이르는 것으로
특히 중학생의 경우 최근 1년새 22%나 증가했습니다.
중도탈락 학생들의 자퇴사유는
대부분 가정형편으로 인한 장기결석이었지만, 지난해부터는 해외 유학도 증가추세에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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