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성매매 454명 적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0-22 12:00:00 수정 2004-10-22 12:00:00 조회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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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특별법 시행된 이후 광주.전남에서

모두 454명의 성매매 사범이 적발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특별법이 시행된 지난달 23일부터

성매매 사범에 대한 단속을 벌인 결과

알선 업주 147명과 성매수 남성 233명 등

모두 454명을 적발했습니다.



경찰은 이 가운데

성매매를 강요한 업주 16명을 구속하고,

성 매수 남성등 438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성 매수자 가운데는

30대 115명 40대 58명 등

3,40대가 74%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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