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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특별법 시행된 이후 광주.전남에서
모두 454명의 성매매 사범이 적발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특별법이 시행된 지난달 23일부터
성매매 사범에 대한 단속을 벌인 결과
알선 업주 147명과 성매수 남성 233명 등
모두 454명을 적발했습니다.
경찰은 이 가운데
성매매를 강요한 업주 16명을 구속하고,
성 매수 남성등 438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성 매수자 가운데는
30대 115명 40대 58명 등
3,40대가 74%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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