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서 중학생 숨진 채 발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0-23 12:00:00 수정 2004-10-23 12:00:00 조회수 2



어제 밤 10시쯤
광주시 용봉동 한 아파트 출입구 지붕에서
15살 이 모군이 숨져 있는 것을
아파트 주민인 40살 조 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이 군이 학원을 빠지고
친구 생일파티에 간 것을 전화통화로
꾸짖었다는 이군 아버지의 말에 따라
집에 돌아가 혼날 것을 두려워 해 이 군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