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내 연안해역의 오염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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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여수연안의 경우
지난 98년 COD 즉 화학적 산소요구량이 1.770
에서 2.390으로 늘어났습니다.
광양만도 지난해 COD가 2.450으로
해마나 증가하고 있어서 도내 해역가운데
저조한 수질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밖에 완도연안과 신안,해남,진도,
무안,함평 등 도내 서남해안도 수질이 나빠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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