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파프리카 피해 주민 성금전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0-24 12:00:00 수정 2004-10-24 12:00:00 조회수 2

경남 파프리카 연합 작목회가

태풍 메기로 큰 피해를 입고 시름에 잠겨있는 화순군 도곡면 파프리카작목반을 찾아

위로와 함께 500만원의 격려금을 전달했습니다.



경남파프리카연합작목회는

최근 150여명의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 5백만원을 화순군 도곡 피해현장을

직접 찾아가 성금을 전달하고 위로했습니다.



전남지역에서는 78농가가 30여핵타의 파프리카를 재배해 매년 100억원 정도를 일본으로

수출해 오고 있으나

지난번 태풍메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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