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예술단문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0-26 12:00:00 수정 2004-10-26 12:00:00 조회수 2

시립예술단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재단을 법인화하거나 책임운영제로

전환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VCR▶

광주시의회 김용억 의원은 시정질의

자료에서 교향악단과 무용단,합창단 등 6개

시립예술단의 예산과 인사,운영을 행정관료인

광주 문화예술회관장이 맡아 비생산적이고

비자율적이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김의원은 광주 문화예술회관과

시립예술단의 올해 예산이 76억원에 이르고

3백30여명이 종사하고 있지만 올들어 대표

출품작이 전무한 상태여서 문화수도로서의

위상과 경쟁력에 문제점을 노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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