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기술 한자리에(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0-27 12:00:00 수정 2004-10-27 12:00:00 조회수 2

◀ANC▶

우리 농업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농업 박람회가 개막됐습니다.



첨단 농업기술이 한자리에 선보이는 것은 물론

보고,배우고,느낄 수 있는 것도

참 많다고 합니다.



한신구 기자



◀END▶



무추로 이름 붙여진 이 농작물은

뿌리는 무인데, 잎은 배추-ㅂ니다.



노랗고 길쭉한 토마토와

색다른 모양의 가지,



어른 팔뚝만한 콩에다

무게가 40킬로그램에 달하는 호박까지,,,



새로운 기술로 재배한 이색 농산물들입니다.



◀SYN▶

(처음보는거 신기하고 자연학습에도 좋겠다)



새로운 품종과 첨단 기술로 재배한 농작물,

고소득을 보장하는

다양한 기능성 작물은

농민들의 이목을 사로잡습니다.



◀SYN▶

(어떤게 좋은 품종인지 보고 내년에 심겠다)



각 지역을 대표하는 농특산물과

수출 농산물도

다채롭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친환경 농법과 재배 과정을

자세히 소개함으로써

생명 산업으로서

농업의 가치를 새삼 일깨우고 있습니다.



◀INT▶

(농업은 생명산업으로 포기할 수 없는 분야다)



또 도리깨질과 물레질,탈곡 등

전통적인

농경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장이 마련돼

관람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SYN▶

(어린 시절 생각도 나고,부모 생각도 난다)



농민들에게는 희망을 주고,

도시 소비자에게는

농업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한

이번 박람회는 오는 31일까지 계속됩니다.



엠비씨 뉴스 000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