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 전화 가입자가 늘어나면서
유선 전화 통화량이 크게 감소하고 있습니다.
KT 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 7월 63만여건에 이르던
유선 전화 1시간 최대 통화 건수가
8월에는 62만여건으로 줄었고,
9월에는 60만건으로 떨어졌습니다.
또, 휴대 전화 가입자가 대폭 증가하면서
지난 해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145만명에 이르던 유선 전화 가입자가
올해는 138만명으로 7만여명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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