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사들이 경영난을 이유로
부가 서비스는 줄이면서 수수료는 인상해
고객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카드업계에 따르면
씨티카드가 이번달부터
쇼핑 전용 카드의 포인트 적립률을
0.5%에서 0.2%로 낮췄습니다.
또, 국민은행의 KB 카드는
다음달부터 LG 정유 리터당 35원
할인 서비스를 중단하고,
삼성카드도 자동차 포인트 적립을
중단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카드사들은
현금 서비스와 카드론 수수료 인상과 함께
연회비까지 인상하고 있어
고객들의 불만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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