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동 신항 2단계 공사 시급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0-28 12:00:00 수정 2004-10-28 12:00:00 조회수 2

고흥 녹동 신항의 물동량이 늘어나고 있어

2단계 공사가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지난 2003년 3천톤급 일반부두 3선석과

도선과 여객선, 카페리 부두 등

5개 선석을 갖춘 고흥녹동 1단계 신항에서는

올해 들어서만 모래와 건설자재, 밀감 등

230여 만톤의 화물이 처리됐습니다.



고흥군은 이처럼 녹동신항의

물동량이 늘어남에 따라

다목적 항으로 기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210m 2선석 규모의 안벽과 방파제 350미터,

14만여평의 항만배후부지 공사 등

2단계 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함께

무역항 지정을

해수부에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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