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비엔날레 관람객이
지난 대회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광주 비엔날레 재단에 따르면
개막 48일째인 어제까지
비엔날레 주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은
모두 39만 8천여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하루 평균 8천 3백명의
관람객이 찾았고,
지난 4회 대회 5천 4백여명이 찾은 것과
비교하면 50% 이상 증가한 수칩니다.
비엔날레 재단은
올해 처음 시도한 참여 관객 제도와
다양한 공연이 전시관 일대에서 펼쳐지면서
관람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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