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교수 이색 산학협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0-29 12:00:00 수정 2004-10-29 12:00:00 조회수 3



전남대학교 신소재공학부 이광민 교수는

다음달 1일 삼성SDI와 모니터.브라운관 핵심

부품 소재개발을 위한 산학협력 협정을

체결하게 됩니다.



이 교수는, 1년간 일억천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고 삼성SDI는 이 기간에

개발팀 실무자를 이 교수 실험실로 파견해

기술과 관련지식을 배우게 한 뒤

연구가 완료되면 회사 공정에 적용하게

됩니다.



이는 업체가 연구비를 지원하고 교수는 개발한 기술을 이전하는 기존 산학협력의 형식을 깨는 이색적인 협정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