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신소재공학부 이광민 교수는
다음달 1일 삼성SDI와 모니터.브라운관 핵심
부품 소재개발을 위한 산학협력 협정을
체결하게 됩니다.
이 교수는, 1년간 일억천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고 삼성SDI는 이 기간에
개발팀 실무자를 이 교수 실험실로 파견해
기술과 관련지식을 배우게 한 뒤
연구가 완료되면 회사 공정에 적용하게
됩니다.
이는 업체가 연구비를 지원하고 교수는 개발한 기술을 이전하는 기존 산학협력의 형식을 깨는 이색적인 협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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