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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검 특수부는
공사비를 과다 책정해 회사에 수십억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로 한국시멘트 전 대표이사
50살 이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002년 6월
한국시멘트 포항공장 사이로 증설공사를 하면서
338억원인 공사비를 423억원으로 부풀려
회사에 85억원의 손해를 끼친 혐읩니다.
검찰은 또 이씨에게
수억원의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로
모 운송업체 대표 52살 민 모씨와
하도급 과정에서 금품을 받은 44살 신모씨도
함께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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