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멘트 비리 3명 구속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0-29 12:00:00 수정 2004-10-29 12:00:00 조회수 2

◀VCR▶

광주지검 특수부는

공사비를 과다 책정해 회사에 수십억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로 한국시멘트 전 대표이사

50살 이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002년 6월

한국시멘트 포항공장 사이로 증설공사를 하면서

338억원인 공사비를 423억원으로 부풀려

회사에 85억원의 손해를 끼친 혐읩니다.



검찰은 또 이씨에게

수억원의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로

모 운송업체 대표 52살 민 모씨와

하도급 과정에서 금품을 받은 44살 신모씨도

함께 구속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