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 높은 관심-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10-29 12:00:00 수정 2004-10-29 12:00:00 조회수 2

◀ANC▶

어제 광양항 컨테이너 부두 2단계 2차 준공식에

참석한 노무현 대통령은

광양항을 중심으로 개발된 광양만권이

J프로젝트와 한려수도를 연결하는 남해안의

중심으로 성장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노무현 대통령은 우선,

기업활동 지원을 위해 광양만권에

55만평의 자유무역지역을

올해안에 지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특히,

광양은 물류와 비즈니스,

율촌은 신소재와 첨단산업, 화양은 관광레져,

신덕지구는 교육과 의료, R&D의 중심이라며,

광양만권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내비쳤습니다.

◀SYN▶

(2020년까지 13조원이 투입해 부두개발을 완료하면 광양만은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



노 대통령은 또,

광양항을 중심으로 개발된 광양만권이

J프로젝트와 한려수도를 연결하는

남해안의 중심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YN▶

(광양,순천,여수------)



광양항의 조기 활성화를 위해

광양-전주간 고속도로와

광양-순천간 철도 복선화 사업을

차질없는 추진도 강조했습니다.



33선석의 차질없는 개발은 물론,

배후부지, 120여만평에 물류기업을 유치해

국제물류센터의 위상도 갖추겠다고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끝으로

이번 2단계 2차 부두의 개장은

새로운 시작임을 강조했습니다.

◀SYN▶

MBC뉴스 김주희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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