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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광양항 컨테이너 부두 2단계 2차 준공식에
참석한 노무현 대통령은
광양항을 중심으로 개발된 광양만권이
J프로젝트와 한려수도를 연결하는 남해안의
중심으로 성장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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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우선,
기업활동 지원을 위해 광양만권에
55만평의 자유무역지역을
올해안에 지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특히,
광양은 물류와 비즈니스,
율촌은 신소재와 첨단산업, 화양은 관광레져,
신덕지구는 교육과 의료, R&D의 중심이라며,
광양만권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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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까지 13조원이 투입해 부두개발을 완료하면 광양만은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
노 대통령은 또,
광양항을 중심으로 개발된 광양만권이
J프로젝트와 한려수도를 연결하는
남해안의 중심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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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순천,여수------)
광양항의 조기 활성화를 위해
광양-전주간 고속도로와
광양-순천간 철도 복선화 사업을
차질없는 추진도 강조했습니다.
33선석의 차질없는 개발은 물론,
배후부지, 120여만평에 물류기업을 유치해
국제물류센터의 위상도 갖추겠다고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끝으로
이번 2단계 2차 부두의 개장은
새로운 시작임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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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뉴스 김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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