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무안간 고속도로 건설이
민간 자본으로 추진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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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는
정부 재정 여건상 고속도로 건설에
해마다 5천억원 이상이 부족해
내년부터 민자 유치가 불가피하다는 점을 들어
무안-광주등 3개 고속도로 공사를
민자로 전환해 추진할 계획입니다.
민자사업으로 전환되는
광주-무안간 고속도로 구간은
31.28km로 사업비는 3천2백억원입니다.
당초 광주-무안간 고속도로는
광주시 광산구에서 무안신공항까지
41.6km로
8천억원의 사업비가 투여될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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