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광주를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자며
광주시가 기업의 날을 제정한 가운데
오늘은 그 첫번째 대상인
삼성전자를 환영하는
대규모 축제의 장이 펼쳐졌습니다.
김낙곤 기잡니다.
◀END▶
차없는 거리로 바뀐 금남로,
도청앞 무대는
국내 유명가수들이 총 출연한
가을밤의 콘서트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모두 삼성데이를 기념하는 행삽니다.
삼성전자가
최근 20여개의 백색 가전라인의
광주 이전을 확정하자
광주시가 해당 기업의 날을 제정해
화답한것입니다.
박광태 광주시장은
기업 하기 좋은 도시를,이현봉 삼성전자 사장은
광주를 가전 산업의
중추기지로 육성할것임을 약속했습니다.
◀INT▶
◀INT▶
광주시는 앞으로 삼성의 날 외에도
기아와 오비 ,엠코-코리아 테크 놀로지등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우량 기업을 선정해
매달 기업의 날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INT▶서정임씨
◀INT▶주옥한씨
자치 단체마다
대기업 유치를 위해 사활을 건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광주의 정서가
친기업적 이라는 것을 알리는
이같은 시도는 의미있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엠비시 뉴스 김낙곤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